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년 1월 14일 오후 속보 단독 뉴스 정리 경호처 체포 협조, 내란 국조특위, 대통령 재판관 기피신청 기각, 외환죄, 내란 국조특위,

반응형

1. 정치

 

(1) 헌법재판소, ‘대통령 측 재판관 기피신청’ 기각

 기사 제목:

[속보]헌재, 尹 제출한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 기각

(출처 : 동아일보·조선일보 등, 2025.01.14)

 본문 요약:

윤석열 대통령 측이 ‘내란 혐의’ 탄핵심판에서 정계선 재판관에 대해 제기한 기피신청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헌재는 “재판관 기피신청이 인용된 전례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명확히 밝혔다.

 핵심 포인트:

1. 재판관 기피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음으로써 탄핵심판 절차는 그대로 진행

2. 오후 2시 변론 개시 전 결정 → 대통령 측이 추가 이의제기 여부 주목

 

(2) ‘외환죄’ 놓고 여야 공방… 내란 국조특위 본격 가동

 기사 제목:

“외환죄 수용 불가 vs 대통령 체포”… 내란 국조특위 가동

(출처 : YTN, 2025.01.14)

 본문 요약:

국민의힘 지도부가 ‘외환혐의’를 뺀 자체 특검법 발의 여부를 검토, 민주당은 ‘외환죄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 국회 비상계엄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는 이날 군·국방부 대상으로 첫 기관보고를 진행. 증인채택과 증언 범위를 놓고 여야 충돌 예상.

 핵심 포인트:

1. 민주당은 기존 특검안(외환죄 포함) 강행 의지, 여당은 축소판 대안 법안 검토

2. 국정조사특위 통해 군·국방부 기관보고, 향후 증인 출석 기싸움

 

(3) 경호처,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 관련 ‘협조 거부’

 기사 제목:

[속보] 경호처 “불법 영장 집행, 매뉴얼대로 대응… 강제 출입 위법”

(출처 : 강원일보·서울경제·머니투데이 등, 2025.01.14)

 본문 요약:

대통령경호처가 “사전 승인 없이 관저에 강제로 출입하는 건 위법”이라며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 협조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노력은 하되, 불법집행 시 매뉴얼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

 핵심 포인트:

1. 경찰·공수처·경호처 간 3자 회동 → ‘평화적 집행 협조’ 요청했으나 경호처 난색

2. 대통령 측 변호인단도 “방문조사·제3의 장소 조사 등은 상의된 바 없다” 입장

 

2. 사회

 

(1) 블랙아이스로 수도권 곳곳 ‘잇단 연쇄 추돌’

 기사 제목:

“도로 위 얼음…고양서만 100여 대 연쇄추돌 16명 부상”

(출처 : 세계일보·중앙일보·국민일보·YTN 등, 2025.01.14)

 본문 요약:

밤새 내린 눈과 기온 하강으로 ‘블랙아이스’가 곳곳에 발생. 경기 고양시 자유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에서 총 100여 대 차량이 연쇄 추돌해 16명 중·경상.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와 부상자 속출.

 핵심 포인트:

1. 새벽부터 이어진 빙판길 사고 → 큰 도로(자유로·문산고속) 연쇄추돌

2. 경찰·소방 “감속 운전, 안전거리 유지, 겨울철 결빙 대비” 당부

 

(2) “의사 양심 저버렸다”…수면마취제 5000회 불법투약

 기사 제목:

“‘프로포폴 중독자’ 등에게 마취제 무분별 투약…징역 6년 선고”

(출처 : 서울중앙지법 판결, 헤럴드경제·중앙일보 등, 2025.01.14)

 본문 요약:

A의사가 5년간 프로포폴 중독자 등에게 전신마취제(에토미데이트) 5000여 차례 투약해 상습 ‘마약류 오남용’을 조장한 혐의로 기소 → 징역 6년에 벌금 1000만원·추징금 12억여원 선고. 재판부 “의사로서 최소한 양심도 저버린 사례”라고 질타.

 핵심 포인트:

1. 중독자 등에게 마취제를 상습 제공 → 수익 12억원대 챙겨

2. 의료윤리·보건범죄 엄벌 기조, 오남용 처벌 강화

 

(3) 살충제 넣어 남편 살해 미수… ‘집유’ 선고

 기사 제목:

남편 식용유에 살충제… ‘징역 8개월에 집유 1년’

(출처 : 전주지법, 동아일보 등, 2025.01.14)

 본문 요약:

60대 아내 A씨가 “남편이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남편 음식에 살충제 넣어 상해 미수. 법원은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 남편은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억울함 호소.

 핵심 포인트:

1. 가족 간 범죄임에도 실형 대신 집행유예

2. 피해자와 합의 못했으나, 초범 및 범행 경위 등 고려

 

3. 국제

 

(1) 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올해 두 번째 도발

 기사 제목:

합참 “자강도 강계 일대서 탄도미사일 여러 발 포착”

(출처 : 합동참모본부, 2025.01.14)

 본문 요약:

북한이 오전 9시 30분쯤 자강도 강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발사. 지난 6일에 이은 추가 도발로, 트럼프 2기 출범 임박 속 ‘대미 메시지’ 해석.

 핵심 포인트:

1. 합참 “추가 발사 대비, 미·일과 긴밀 협력 중”

2. 북한 도발 수위 상승… 새 미 행정부 취임 앞둔 의도적 무력시위?

 

(2) 트럼프 2기 취임식 앞두고 ‘역대 최고 보안’

 기사 제목:

트럼프 취임식에 군경 2만5000명·펜스 48㎞ 설치

(출처 : YTN·중앙일보·헤럴드경제 등, 2025.01.14)

 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20일)을 앞두고 워싱턴DC에 2만5000여명 경찰·군인 배치, 48㎞ 경호 펜스 설치. 우려되는 ‘외로운 늑대형 테러’ 대비, 출입 통제 강화.

 핵심 포인트:

1. 8년 만의 트럼프 재등장… 美 안팎 긴장 고조

2. 이후 대미 무역·안보 정책 향방 관심

 

4. 문화

 

(1) “미쳤다”는 영화들, 흥행도 ‘미쳤다’

 기사 제목:

‘미친’ 영화들의 ‘미친’ 흥행에는 이유가 있다

(출처 : 한겨레, 2025.01.14)

 본문 요약:

데미 무어 주연 ‘서브스턴스’가 20만 관객 돌파. 예술영화 최고 흥행 기록 갱신. 작년 ‘존 오브 인터레스트’ 이은 독립·예술영화 화제작 줄이어. “‘미쳤다’는 별칭의 작품들이 입소문 흥행 주도” 분석.

 핵심 포인트:

1. 시류 반영, 자극적 소재 → ‘입소문’ 흥행

2. 극장·OTT 동시 공략, 예술영화 스크린 확대 추세

 

(2) 엄정화,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타이틀롤 확정

 기사 제목:

[단독] 엄정화, ‘금쪽같은 내스타’ 타이틀롤로 출격… 연이은 주연

(출처 : YTN, 2025.01.14)

 본문 요약: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톱스타 ‘임세라’ 역으로 드라마 캐스팅.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삶이 바뀌는 스토리 전개. 드라마 측 “베테랑 연기력에 큰 기대”.

 핵심 포인트:

1. 엄정화, 최근 드라마·영화 연속 타이틀롤 맡으며 흥행 보증

2. 스타 시스템·로맨스 등 한국형 드라마 공감 요소↑

 

(3) 디엠지이엔티, 온앤오프 팬미팅 2분만에 전석 매진

 기사 제목:

디엠지이엔티 “온앤오프 팬미팅, 강력한 티켓 파워 입증”

(출처 : 머니투데이·스포츠월드 등, 2025.01.14)

 본문 요약: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2025년 첫 팬미팅(1월 18일) 티켓이 오픈 직후 2분 만에 완판. 디엠지이엔티 측 “K-팝 팬덤 영향력 증명, 추가 이벤트 검토”.

 핵심 포인트:

1. 온앤오프, 국내외 팬층 두터운 팀 → 강력 팬덤

2. 공연·팬미팅 시장 재활성화 흐름 속 흥행 잇달아

 

5. 경제

 

(1) 설 선물 경쟁 돌입… ‘가성비’부터 초고가까지 다양

 기사 제목:

“설 대목 잡자” 유통가, 선물세트 판매 경쟁 본격화

(출처 : EBN·문화일보·매일경제 등, 2025.01.14)

 본문 요약:

백화점·대형마트·호텔업계 모두 설 특수를 노리고 ‘가성비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 1~2인 가구 겨냥 소용량 상품, 지역 특산물, AI 선정 한우 등 신제품도 눈길.

 핵심 포인트:

1. 고물가 시대 실속형 선호, 동시에 초고가 선물도 일정 수요 견조

2. 홈파티·작은 명절 문화 확산으로 소포장·이색 상품 인기

 

(2) LH 시공책임형 건설관리 등 건설현장 ‘난항’

 기사 제목:

하남교산 도시시설물 건설공사 ‘시공사 구인난’… 연이은 유찰 가능성

(출처 : 대한경제, 2025.01.14)

 본문 요약:

공공주택지구 CMR(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방식 공사에서 업체 선정이 어려워 수차례 유찰 우려. 건설경기 침체와 대형건설사 참여 기피로 난항.

 핵심 포인트:

1. 시공책임형 CM 방식에 대한 시장 반응 냉랭

2. 수의계약 전환 등 비상대책 거론

 

(3) LF, 한파로 헤비아우터 판매 ‘쑥’

 기사 제목:

“1월 갑작스러운 추위에… 티톤브로스 등 매출 100% 이상↑”

(출처 : 매일경제·한국경제 등, 2025.01.14)

 본문 요약:

LF가 국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 등에서 헤비아우터 판매가 전주 대비 110% 넘게 증가. 작년 11~12월 비교적 따뜻했던 날씨로 부진했던 판매량 만회.

 핵심 포인트:

1. 한파가 늦게 찾아오면서 1월 아우터 시장 반등

2. 패션업계, 재고 소진 및 매출 개선 기대

 

종합 & 전망

1. 정치

 헌재가 대통령 측 기피신청을 기각하면서 탄핵심판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싼 수사기관과 경호처의 대치가 심화될 전망.

2. 사회

 ‘블랙아이스’ 사고가 전국 도로를 강타하며 대형 추돌사고 속출 → 겨울철 도로 결빙 주의 필요.

 의료 범죄(불법 마취제 투약), 가족 범죄(살충제 살해 미수) 등으로 사회적 불안.

3. 국제

 북한이 8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 유지.

 트럼프 2기 취임식 앞두고 美 경비 태세 대폭 강화, 동북아 정세 불안 요소 가중.

4. 문화

 예술영화·공연계 흥행 지속, 온앤오프·엄정화 등 K-콘텐츠 열기.

 2025년 새해에도 드라마·영화 시장 활기, OTT와 극장 동반 성장 기대.

5. 경제

 설 연휴 앞두고 유통업계 선물세트 경쟁 치열, 가성비·프리미엄 동시 공략.

 건설시장 침체 속 공공 프로젝트 유찰 우려, 아웃도어 의류는 한파로 매출 상승.

 

반응형